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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굴년도2013
  • 발굴국가한국
  • 업태복합업
  • 업종 복합업종
  • 사업화유형 일반생활서비스기반 상품기반
  • 사업장유형점포형
  • 투자규모3~7천만원
  • 발굴자명홍성호
  • 업체명cafe jool
  • 홈페이지http://blog.naver.com/cafe_j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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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컵 제작 카페

핸드메이드 제품이 각광받고 있다.
기존의 카페와 공방을 결합한 새로움 아이템
그 가능성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현대는 개성이 중시되는 시대이다. 사람들은 어디서든 차별화를 원한다. 똑같은 것은 신물이 나는 게 요즘의 사회이다. 사람들은 사는 것에 만족하지 않고, 스스로 만드는 제품에 주목하고 있다. 스스로 만든 것은 완성된 제품을 사는 것보다 애착이 가는 특징이 있다. 이러한 경향은 일종의 놀이 문화로도 자리 잡았는데, 그것이 바로 연인들이 자주하는 핸드메이드 팔찌나 반지 같은 것이다. 이러한 핸드메이드 제품이 각광받기 시작하는 지금 주목할 만한 아이템이 있다.



홍대 로데오거리 인근에 자리 잡은 ‘Jool’은 차를 마시며 도자기도 굽고 머그컵도 만들 수 있는 작업실 카페다. 작업하는데 시간이 걸리는 만큼 미리 예약은 필수이고 작업시간은 한 시간 반이 주어진다. 초벌구이가 되어 있는 머그컵은 크기와 모양에 따라 15,000원~20,000원대로 종이컵 사이즈부터 스프를 담아 먹을 수 있는 큼지막한 사이즈까지 다양하다. 초벌구이만 되어 있는 상태라 그림을 그린 후 한 번 더 굽게 되면 사이즈가 약간 작아진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다른 손님들이 만든 완성된 컵들이 함께 전시되어 있으니 이것을 참고 해도 좋다. 각 책상에는 그림을 그릴 수 있는 도구들이 세팅되어 있고 도자기용 물감과 팔레트, 붓, 샤프, 그리고 도자기용 연필과 지우개가 준비되어 있다. 샤프는 밑그림을 그려보는 용도로 굽게 되면 싹 지워진다. 물감의 색은 구워지고 나면 조금 더 진해지고 실제 표현되는 색상표가 붓을 담은 컵에 표시되어 있으니 이것을 보면서 농도를 조절을 하면 된다. 색이 진하게 안 나온다고 너무 덧바르면 구울 때 물감 덩어리가 떨어져 나갈 수 있다고 하니 가볍게 덧칠해 주는 요령이 필요하다.



나만의 머그컵에 무엇을 그릴까 연습장에 도안을 먼저 그려보아도 좋고 미리 도안을 어느 정도 생각해 가는 것도 좋다. 열흘에서 보름 정도 기다려야 가마에서 구운 완성작을 만나 볼 수 있다.



Cafe Jool은 손쉽게 접할 수 있고 이용이 쉬운 컵을 메인으로 하여 고객을 끌어 들이고 있다. 카페와 결합하여 전문적이지 않아도 편안하게 나만의 컵을 만들어 볼 수 있는 분위기를 제공하고 있어 커플 컵을 메인으로 이색 데이트 코스를 제공하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 어버이날, 스승의 날 등 다양한 기념일을 기억할 수 있도록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컵을 만들어 선물하기도 하고 자체 제작한 도자기 제품들의 판매도 이루어지고 있으며 제작 강습도 진행하고 있어 다방면으로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도자기 카페 ‘줄’은 홍대 번화가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평일에는 주변 회사원들을 대상으로 커피숍 위주로 진행되며 주말에는 홍대 방문객을 대상으로 도자기체험을 위주로 운영되고 있다. 커플 컵과 좋은 시간을 나누고자 하는 젊은 연인들이 많이 찾고 있으며 아이들의 체험을 중요시하는 부모들도 자녀와 함께 오고 있다.



한 시간 반 정도 작업이 소요되는 컵의 경우 최소 15,000원의 비용과 차 한 잔 3500 원의 비용으로 일반 커피숍보다 높은 18,500원의 객단가를 기대할 수 있다. 자신이 소비하는 제품이나 서비스가 남들과 다르길 바라는(스놉효과; snob effect) 고객들이 증가하고 있어 다양함을 제공하기 어려운 대량 생산 시장에서 나만의 제품을 만들고 직접 체험한다는 점에서 사업성이 높다 하겠다.



카페 문화는 이제 생활화 되었다. 시장은 크지만 포화상태인 것이 현실이다. 카페의 접근 성이 높아졌지만, 그만큼 카페 수가 많아 레드 오션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그러한 상황을 살펴보자면 기존의 카페로는 치열한 경쟁으로 인하여 살아남기 힘든 실정이다. 이제는 차별화가 필요한 시점이다. 차별화만 성공한다면 그것은 틈새시장의 공략이고, 레드 오션에서 또 다른 블루칩을 찾는 방법이 될 것이다. 이러한 점을 미루어 볼 때, 공방에 카페를 더한 것은 좋은 방법이다. 공방을 가고자 하는 이들과 카페를 가고자 하는 두 고객층을 타깃으로 하여 안정적인 수익의 기반을 만들 수 있다. 핸드 메이드가 각광받는 지금, 어려운 도자기를 만든다는 개념보다는 커플끼리 친구끼리 놀러 와서 편하게 도자기에 그림을 입힐 수 있다는 생각을 심어주어 지속적인 고객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사업 시작 자금은 그렇게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시작하기에 용이하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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