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과추억을 사고파는 그곳 전통시장 통통

8월 하순, 우리 동네 안성맞춤시장에 장 보러 가는 날,

온누리 상품권을 안성맞춤시장 근처 새마을금고에서 구매했는데요,

안성맞춤시장 근처 새마을금고를 찾았습니다.

온누리 상품권 판매하는 금융기관은 새마을금고뿐만 아니라

신한, 우리, 국민, 대구, 부산, 광주, 전북, 경남, 기업은행,

농협, 수협, 신협, 우체국이 있지요.

새마을금고 벽면에 온누리 상품권 개인 할인 판매와 부정유통에 관한 주의사항을 읽어봅니다.

대리구매는 할 수 없습니다.

반드시 본인 신분증 보여주고 본인이 현금만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신용카드로는 구매할 수 없습니다.

온누리상품권 1만 원권 5장을 47,500원에 구매했습니다.

개인은 월 3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지요.

온누리상품권 종류는 5천 원권, 1만 원권, 3만 원권이 있는데요,

1만 원권이 가장 널리 쓰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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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과 상점가에서 액면가의 60% 이상 물건을 구입했을 경우,

잔돈을 거슬러준답니다.

온누리상품권 유효기한은 발행 후 5년까지입니다.

시장 밖 안경점에서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이라고 안내 중이네요.

가끔 친정어머니께 온누리상품권을 선물로 드리는데요,

어머닌 시장 가셨다가 근처 약국에서 늘 구매하는 약을 잘 사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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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 모바일 상품권도 도입됐답니다.

스마트폰 앱에서 구매하니까 현재 은행 방문보다 훨씬 편리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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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 모바일 상품권(제로 페이)은

소비자가 스마트폰의 은행 또는 간편결제 앱(APP)으로 점포에 비치된 QR코드를 촬영,

결제금액을 입력해 전송하는 방식입니다.

모바일 상품권으로 전통시장 장보기!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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