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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헌혈로 소상공인까지 돕는 일석이조 이벤트 실시

  • 등록일 :

    2020-10-15

  • 조회수 :

  • 창업단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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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 :

    전국

헌혈자 대상 대학 주변 매장 이용권 증정

 ▲ 지난 14일 오후 목원대학교 학생회관 광장에서 학생들과 대학 관계자 등이 헌혈을 독려하는 행사를 진행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14일 오후 목원대학교 학생회관 광장에서 학생들과 대학 관계자 등이 헌혈을 독려하는 행사를 진행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목원대학교 학생들이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이색적인 헌혈 캠페인을 전개해 화제다.

 

목원대 총대의원회·테크노과학대학 학생회·사회과학대학 학생회는 14~15일 이틀간 헌혈자에게 대학 주변 매장 이용권을 제공하는 이색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부족한 혈액수급과 침체된 지역경제를 동시에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목원대 학생들은 대한적십자사 혈액원의 협조로 헌혈 버스를 제공받아 이틀 동안 전혈과 성분헌혈을 진행했다.

 

헌혈자에게는 대학 근처 매장에서 이용할 수 있는 5000원 이용권이 증정됐으며, 해당 이용권은 대학에서 지원하는 학생회 예산 중 일부로 조성됐다.

 

아울러 비대면 수업으로 학교에 오지 못하는 학생의 헌혈을 독려하기 위해 집 근처에서 헌혈한 뒤 인증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면 문화상품권을 보내주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해 행사 효과를 높였다.

 

행사를 주관한 3개 학생 단체 대표인 백기태 총대의원회장(광고홍보언론학부 4학년)"코로나19로 줄어든 헌혈량을 높이고, 비대면 수업에 학생이 줄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 주변 상인들도 돕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학우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권혁대 총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분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는 행사를 기획한 학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에 따르면 15일 기준 전국의 혈액 보유량은 4.1일 치로, 안정적 보유량인 5일 치에 못 미쳐 혈액 수급 위기단계에 놓인 상태다. /이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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