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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광주 대인시장 활어회 맛집] 섬마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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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0-03-23 | 조회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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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대인시장은 예술시장으로 자리매김한 광주 대표 시장입니다. 대인시장, 수산 회 센터에는 여러 횟집들이 모여 있지만, 그중에서도 대표적인 횟집, 맛집으로 유명한 ‘섬마을’이 있습니다. 광주 대인시장은 광주 궁동의 예술의거리, 문화의전당과 연계되어 있어 예술로 특화된 전통시장입니다. 지하철역 금남로 4, 5가 역에서 도보로 5~10거리에 있어 교통 편이 편리하여 접근성이 뛰어납니다. ‘섬마을’은 대인수산빌딩 주차장 바로 앞에 위치하여 주차하기도 좋습니다.
광주 대인시장에서 회를 드실 분들은 미련 없이 누구나 ‘섬마을’을 찾습니다. 기본 서비스 요리부터 입이 딱 벌어집니다. 물회 한 그릇에 만 원이면 온 미각이 살아나며 배포까지 든든해집니다. ‘맛으로 힐링한다’는 말이 정확한 표현입니다. 수족관에서 몇 날 며칠을 보낸 일반 생선으로 뜬 회와는 맛이 다르다는 것이 주인장의 표현입니다. 광주 대안시장의 섬마을은 푸짐한 기본 반찬과 요리에 눈이 휘둥그레 해집니다. 전라도식 밑반찬과 기본 서비스 요리인 홍어찜까지 등장하여 어안이 벙벙해집니다. 광주의 인심, 맛의 예술을 그대로 보여주는 곳입니다. 전통시장이라 가격도 저렴하니, 지갑 걱정은 잠시 내려두어도 되는 곳입니다. 농어, 광어, 우럭, 전어, 낙지, 전복 등 계절 어패류는 전라도 각지의 어촌에서 공수한 것으로 싱싱탱탱한 맛 그대로입니다. 도보로 문화의전당과 궁동 예술의거리를 잠시 산책하며 ‘예향’ 광주에서 예술과 문화를 향유한 후에, 대인예술시장에서 맛의 정점을 찍어 보시기 바랍니다. ‘무등산도 식후경’으로 입맛을 힐링 시켜 주는 곳, 광주의 인심을 그대로 보여주는 곳이 바로 육지 속 ‘섬마을’ 횟집입니다. 광주 대인시장을 찾은 고객 여러분 중에서 감칠맛 나는 회를 찾고 계십니까? 소주 한 잔에 회를 즐길 조용한 공간, 지인들과 넉넉한 친분을 나눌 공간을 원하십니까?
광주 대인시장, 섬마을에서 만나 보십시오. 하루쯤, 허허실실 정담을 좋은 사람들과 함께 ‘싱싱탱탱’ 회 맛의 유혹에 빠져 봅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