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과추억을 사고파는 그곳 전통시장 통통

서문시장의 옛 이름은 대구장입니다.

대구장은 조선시대에 평양장, 강경장과 함께 전국 3대 장터 중 한 곳으로 유명했습니다.

현재는 대구경북 최대 규모의 전통시장으로 섬유제품 외

다양한 먹거리로 전국 각지에 찾는 전통시장으로 발전하였습니다.

서문시장 야시장은 2016년 6월에 개장하여, 65가지의 다양한 먹거리와

야시장 거리 350m에 달하는 대형 야시장입니다.

소개할 용막창은 서문시장 정문에 위치해 있습니다.

지하철을 이용하실 경우, 대구 3호선 서문시장 역 3번 출구,

대구 2호선 신남역 5번 출구로 나오시면 됩니다.

버스를 이용하실 경우 105, 623, 724, 309, 156번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막창 볶음 단일 메뉴로 구성되어 있으며,

소(6,000원), 중(8,000원), 대(10,0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즉석으로 마늘, 고추, 양파 등 야채와 함께 막창을 볶은 뒤 나오기 때문에

잡냄새를 잡아 주는 동시에 쫄깃한 식감을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현재 용막창은 1주년 기념행사로 수익금의 일부를 홀몸 쉼터 및 저소득층 아이들의 공부방에

기부금을 전하고 있어 뜻깊은 일에 함께할 수 있습니다.

일반 막창과 불막창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소, 중, 대 사이즈로 구성되어 있어

 
홀로 막창을 즐기고 싶은 사람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혼밥족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막창이 먹고 싶지만 막창 가게에 가기가 부담스러울 때

서문시장 야시장 용막창에서 간편하게 막창을 먹을 수 있습니다.

서문시장 야시장은 먹거리뿐만 아니라 천막과 테이블 등 편의시설과 버스킹 공연 등

문화공연으로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이처럼 대구 서문시장 야시장은 대구의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습니다.

서문시장의 용막창에서 대구 막창도 맛보시고 야시장도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