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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전통시장 기자단] 온양온천 나들이 후 방문하기 딱인 온양온천시장
등록자 관리자 등록일 2020-11-17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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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을 좋아하다 보니 가끔 가게 되는 온양온천

용산에서 열차를 이용해서 열차여행할 겸 간답니다.

 이번에 다녀온 날은 마침 온양온천시장 장날이었어요.



날씨가 따스해서 온양온천 역 광장에

어르신들이 많이 마실을 나오셔서 벤치에 앉아 계셨어요.

광장에는 크리스마스 대형 트리도 있어 근사한 온양의 밤을 밝혀 줄 것 같아요.



온양온천 역에서 10여 분 정도 거리에 있는 온양온천시장

상시 시장이기도 하지만 오일장이 열리는 날에는 더 많은 손님들로 북적북적해요.

 온천 하러 올 때마다 전통시장 나들이하다 보니 알게 되더라고요.



이날은 날씨도 포근해서 그런지 손님들로 북적북적



다양한 견과류 팔고 있는 가게

없는 게 없는 전통시장이고

이젠 원산지 표시도 잘 되어 있고 가격 표시도 잘 된 편입니다.



여러분 김장은 하셨나요?

아직 김장하시는 분들도 있으시죠.

그러다 보니 김장거리도 눈에 띄고요.

 

김장 양념류를 비롯해서 나물류도 있고



고들빼기 씀바귀나물들도 보여요.

우리 몸을 아주 건강하게 해줄 보약 같은 나물류



벌써 봄동도 나와 있네요.



손님들이 많은 온양온천시장

오일장이 서는 장날이라서 더 그런 것 같아요.



새우젓 하며 젓갈류도 참 다양하지요.



들기름 참기름 손두부도 팔고



산낙지를 비롯해서 갑각류 어패류도 있고

없는 게 없는 전통시장 맞습니다.



어떠한 요리에 들어가던지 구수하고 시원한 굴

 생선도 참 신선해 보여요!



저는 빵보다는 떡을 더 좋아하는 떡순이랍니다.

떡집 앞을 지나칠 때면 시선이 고정되더라고요.

 

다양한 건강떡들이 무수히 많아요.



다양한 고소한 강정

추억의 간식거리

겨울철에 더욱더 찾게 되지요.

바삭하고 고소하니 아주 맛있어요.

 

저도 참 좋아하다 보니 집에서 견과류 사다가 만들어 먹기도 해요.

겨울철 간식으로 아주 좋아요.



한우 아주 신선해 보여요.



날씨가 춥다 보니 우리 몸도 월동준비가 필요해요.

발열 내의도 사야 하고 밖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두툼한 솜바지도 사야 하고



따뜻한 다양한 털신으로 월동 준비



베이커리도 빠질 수 없지요.



알록달록 송편도 맛나 보이고 이뿐 무지개떡도 맛있어 보여요.

쫄깃쫄깃 인절미 구입해서 점심으로 먹기도 합니다.



방금 만들어 나온 듯

김이 모락모락 나는 시루떡!

팥 시루떡 정말 맛있지요.



날씨가 추울 때 뜨끈뜨끈한 어묵도 좋고 갓 튀겨져 나온 각종 튀김도 바삭 고소하니 맛나겠죠!



365일 건강한 온양온천시장

 

조선시대 세종 세조 숙종 등이 휴양지로 즐겨 찾던 온양행궁

온양온천시장은 왕의 밥상을 준비하던 역사 깊은 곳이라고 합니다.

60-70년대 신혼부부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신혼여행지이기도 했었는데요.

 

지금도 많은 분들이 찾고 있는 온양온천



온양온천시장 안내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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